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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배그나 구글확인해 보면 해킹당해서 비밀번호가 바뀌어있거나 한 적이 있어 정말 당황했었는데요. 오늘은 다른 아이디도 유출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았습니다. 바로 <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>인데요. 개인정보 보호 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. 이메일이나 아이디를 조회해 보면 유출이 됐었던 정보를 알 수 있다고 하니 꼭 한번 조회해 보시기 바랍니다.
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- 유출여부조회하기
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홈페이지 접속 > 유출여부 조회하기 > 동의 및 이메일 인증 > 정보조회 및 결과확인
검색창에 털린내정보찾기서비스를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세요. 그리고 메인화면에 있는 자주 사용하는 내 정보의 유출여부 조회하기를 클릭해 주세요. 그럼 동의 및 이메일 인증과 정보조회 및 결과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.
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SNS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해킹 역시 많아지고 있는데요. 미리 유출여부를 조회하고 유출된 적이 있다면 비밀번호를 변경하여 더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해보도록 합시다.
미리미리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안쓰는 아이디들은 탈퇴하면서 조금이라도 유출이 될 수 없도록 해야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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